[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오지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홍대, 연남동 등 특색있는 지역의 창업자(로컬크리에이터)를 골목 상권 지킴이로 육성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중기부는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로컬크리에이터란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소셜벤처, 문화기획 등에 대해 지역 내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골목 상권 등 지역 시장에서 지역 자원, 문화,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기자] 세상의 모든 직업은 결국 4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아무개 작가가 말했던가. 임금노동자와 비임금노동자, 그리고 사업가와 투자자가 바로 그것이다. 임금과 비임금으로 분류되는 노동자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소득을 얻는다. 사업가와 투자자로 양분되는 자본가는 생산수단을 통해 이익을 창출한다.이 중 자신의 시간과 노력, 즉 노동을 들이지 않고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그럼으로써 마침내 경제적 자유를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예상 가능하다시피 답은 소수의 자본가들이다. 비록 대다수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기자]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 'EO'의 영상이 14일 공개됐다. 'EO'는 다양한 기업가들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전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EO'라는 채널명은 'Enterpreneurship'(기업가 정신)과 'Opportunities'(기회)의 줄임말로, 채널 운영자 김태용의 이름에서 자음을 따온 것이기도 하다. 해당 영상은 황토코리아협동조합(이하 황토코리아) 배종문 대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종문 대표는 전라북도 군산에서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노온유 인턴기자] 건강차 브랜드 카페 오가다를 운영하는 ㈜오가다가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카페 오가다는 지난 2009년, 수많은 직장인들의 손에 들린 테이크아웃 커피를 보며, 커피가 아닌 우리 차로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고 싶은 스물 여섯 청년에 의해 카페 오가다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건강차 카페 프랜차이즈가 됐다.카페 오가다는 지난 11년간 건강차만을 연구하고 개발해왔으며, 전통적인 분류법인 약식동원(藥食同源)에 맞게 음료를 출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비즈뉴스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초반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켰던 많은 이들이 이제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문제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문을 닫았던 점포들이 다시 문을 열면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매장이나 점포에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매장들이 꾸준한 소독이나 열 체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일 수록 더더욱 위생 관리를 철저히 진행 해야지만 코로나19바이

바퀴벌레, 모기, 파리, 개미 등 이름만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은 해충들. 이런 해충들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일상생활의 평온을 위협한다. 그렇기에 ‘해충을 어떻게 해치울 것인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진 이슈였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까지도 방역에 대한 한층 더 강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게 사실이다.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고가치 방역 기술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 ‘화이트캡’의 성장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박준영 기자] 유튜버 해공대가 진행하는 동제사(동남아에 제품파는 사람들)가 서대문구청의 국가지원사업을 받아 온라인으로 원클릭 동남아 수출길을 열었다. 요즘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보다 더 경기가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온라인 시장이다. 이 것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의 일일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류와 코로나의 안정적인 대응과 기술에 따라 한국 제품을 서로 사고 싶어 여러나라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외국으로 제품을 팔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박준영 기자] 강동구 커피 전문점 '월디커피'(Worthy Coffee)가 개점 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월디커피는 28일, 매장 개점 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는 △ 음료 사이즈 업 이벤트 △ 선결제 포인트 추가 적립 △ 장바구니 증정 행사 등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진행됐다.월디커피는 행사 당일 매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진행뿐만 아니라, 그동안 가게를 찾은 손님 중 '최우수고객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박준영 기자] 강동구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월디커피'(Worthy Coffee)가 개점 5주년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월디커피는 오늘(28일), 매장 개점 5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 음료 사이즈 업 이벤트 △ 선결제 포인트 추가 적립 △ 장바구니 증정 행사 등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진행됐다.월디커피는 이처럼 행사 당일 매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건 물론, 그동안 가게를 찾은 손님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김민지 인턴기자] 한국은 세계적 수준에서 창업 관련 행정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행정절차나 드는 기간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보고서(2020)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한경연에 따르면 한국에서 창업에 필요한 비용은 490만원으로, OECD 국가 평균(113만원)의 4.3배 수준에 해당했다. 이는 이탈리아(514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법인등기 등록면허세, 법인 인감 제작, 온라인 법인 등록비 등 비용이 많은 것이 원인이다.국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김민지 인턴기자] 경기도가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를 통해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 잠재성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찾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민선7기 경기도가 공정창업 생태계 활성화 실현을 목적으로 우수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해온 창업지원 공모전인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2020'에 참가할 예비·초기창업자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대상은 기술 및 지식산업 관련 창업 아이템을 갖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도는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이밀란/오세준 기자] 지난 2~3년간은 프랜차이즈 미용실이 성업했지만, 오래된 가게도,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은 가게도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힘든 상황이다.이에 서비스와 차별성 등을 이유로 3명 이하가 운영하는 소규모 미용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작지만 전문적이고 실속있는 미용실로 향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최근 업계의 환경 변화로 1인샵이 많이 생기는 추세 속에서 '메종드헤어0403' 브랜드가 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메종 드 헤어는 1:1 맞춤 케어서비스를 통한 세심한 케어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정성열 기자] 콘텐츠민주주의 김도연 대표의 외부 매체(파이낸셜 뉴스, 대표 전재호/김주현) 인터뷰가 공개됐다.지난 10일, 파이낸셜 뉴스에는 김도연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김도연 대표는 프로그램 제작사(프로덕션)가 아닌 ‘프로그램 제안사’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기업 ‘콘민’에 대한 소개와 자신이 명명했고 고용정보원 ‘한국직업사전’에도 등재될 ‘콘텐츠 컨설턴트’로서의 의미 있는 비전을 밝혔다.김 대표는 "일을 받아서 하는 것보단 '이런 문제는 어떻게 콘텐츠로 해결 가능할까'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