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박준영 기자] 시사평론가 김성수, 가수 현진영, 아프리카TV BJ세봉(안세희)가 일일 목공으로 활약했다.
김성수, 현진영, 안세희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주시 주록리 인근 계곡에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31’를 진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해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31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을 시연하며 소비를 진작하는 캠페인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31개 시·군 데이트’의 시즌2로 진행되는 내용이며, 이번 시즌에서는 지역화폐 활성화를 권장하는 내용을 주로 담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로 참외를 구매한 이들은 이어 블루베리 수확 체험, 목공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체험비 역시 지역화폐로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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