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전통시장 찾아간 박영선 장관 "신속히 피해 복구하겠다"
청량리 전통시장 찾아간 박영선 장관 "신속히 피해 복구하겠다"
  • 장지현
  • 승인 2020.09.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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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청량리 전통시장 및 청과물시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인턴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오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1일 새벽4시 경, 청량리 전통시장과 청과물시장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점포와 창고 20여개가 소실된 바 있다. 

박 장관은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조속한 영업 재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추석 대목을 앞둔 상인들의 사정을 고려한 처사로 보인다. 

특히 피해 상인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조속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재해확인서 발급 및 자금 신청과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와 함께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박 장관은 "지난 여름 수해에 이어 이번엔 화재가 전통시장에 큰 피해를 주었는데 동절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정부 지원에는 한계가 있으니 전통시장도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 공제, 풍수해 보험 등 자구책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 장관은 전날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에서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85조6000억원의 특별추석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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