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부동산시장 집없다는데, 공공임대 '빈집'은 3배 늘어"
송석준 의원 "부동산시장 집없다는데, 공공임대 '빈집'은 3배 늘어"
  • 장지현
  • 승인 2020.10.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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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 News1 제공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빈집' 상태인 공공임대주택이 3배 이상 늘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관리는 LH 주요업무 중 하나인데 지난 정부에 비해 공공임대 빈집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지금 부동산 시장은 집이 없다고 난리인데 어떻게 정부가 건설한 공공임대주택은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나"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이런 것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강남집값 잡기에 관심이 가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송 의원은 정부가 쪽방, 고시원 등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주택 이주를 추진하고 있지만 올해 집행률이 11%, 경기도는 6.5%에 그치고 있다며 그 원인에 관해 묻기도 했다.

이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임대주택 물량 확보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쪽방이나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찾아서 공급하는데에는 약했다"며 "주거지원119센터를 만들어서 주거취약층을 이전시키고 공급하는 역할 하는 만큼 제대로 홍보되면 주거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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