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테크 월드 2020 첫날 성공적 개최 “뉴노멀 시대, 믿을 건 기술 뿐”
레노버 테크 월드 2020 첫날 성공적 개최 “뉴노멀 시대, 믿을 건 기술 뿐”
  • 장지현
  • 승인 2020.10.28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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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테크월드 2020, 28일~29일 온라인으로 개최
양 위안칭 회장 "레노버, 뉴 노멀 시대 선도 기업 될 것"
레노버-SAP 파트너십 체결…'트루스케일 인프라' 제공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기자] 중국의 다국적 전자기기 회사 레노버(대표 양 위안칭)가 '레노버 테크 월드 2020'(Lenovo Tech World 2020) 행사를 28일~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레노버 테크 월드 2020은 미래 혁신을 위한 레노버의 비전과 기술을 소개하는 레노버의 연례 행사로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테크 월드 2020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물인터넷(IoT), 5G, 인공지능(AI)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원격 수업과 원격 근무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레노버의 CEO와 IT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강연에 나섰다.

레노버 테크 월드 2020의 첫째날인 28일, 5명의 전문가가 ‘뉴노멀 시대에서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혁신으로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 목표지향적 혁신을 통한 미래 설계 ▲ 인텔리전트 엣지 컴퓨팅 ▲ 변화하는 원격 근무 환경 변화에서 보다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방법 ▲ 엣지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이터 센터의 현대화 ▲ 스케일러블 인텔리전트 솔루션을 활용해 사물인터넷의 가치를 확인하는 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CEO가 ‘목표지향적 혁신을 통한 미래 설계’라는 제목으로 기조 연설에 나섰다. 기조연설에서 양 위안칭 회장은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 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양 위안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믿기지 않는 속도로 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 가지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양 회장은 레노버의 기술역량 5가지(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5G, 인공지능)를 설명하며 뉴 노멀 시대의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서 양 위안칭 회장은 독일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레노버의 종량제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트루스케일 인프라’와 SAP의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결합하여 제공한다는 것이 파트너십의 골자다. 양 위안칭 회장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중시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구독 모델로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결합한 트루스케일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테크월드 2020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CEO ⓒ 테크 월드 2020 스트리밍 캡처
테크월드 2020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CEO ⓒ 테크 월드 2020 스트리밍 캡처

기조연설에 이어 두번째로 레노버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영 루이 박사는 ‘인텔리전트 엣지 컴퓨팅’을 주제로 강연했다. 영 루이 박사는 “엣지 컴퓨팅은 레노버의 전략적 중점 분야 중 하나”라고 밝히며 레노버의 엣지 컴퓨팅을 3가지 레이어(엣지 하드웨어, 엣지 인프라, 엣지 AI)로 나누어 설명했다.

세번째로 지안프랑코 란치 레노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변화하는 원격 근무 환경 변화에서 보다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안프랑코 란치 사장은 “코로나 이후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혁신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커크 스카우젠 레노버 수석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그룹 사장이 ‘엣지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이터 센터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커크 스카우젠 수석부사장은 “우리의 제1의 목표는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비전이 중요하고 목적의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커크 스카우젠 수석부사장은 영화 제작배급사 드림웍스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존 고든 레노버 부사장 겸 상용 IoT 부문 사장은 ‘스케일러블 인텔리전트 솔루션을 활용해 사물인터넷의 가치를 확인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존 고든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행동양식의 변화가 인텔리전트 솔루션의 시대를 열었다”며 “레노버는 이를 위해서 맞춤형 모니터링,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 고든 사장은 이어서 레노버 씽크 IoT 스톰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며 “레노버 솔루션은 빠른 배포 속도, 안정성, 확장성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며 “기업의 규모나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레노버 테크 월드 2020’의 둘째날 행사는 29일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된다. 둘째날 행사는 ‘뉴노멀 시대에 모두를 위한 더욱 스마트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양 위안칭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더 나은 교육 및 환경을 위한 스마트 기술, 효율적인 업무 환경 개선,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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