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실제 근무시간 평균 9.1시간…"근로계약서보다 1시간 길어"
직장인 실제 근무시간 평균 9.1시간…"근로계약서보다 1시간 길어"
  • 장지현
  • 승인 2020.11.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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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기자] 직장인들의 실제 근무시간이 대체로 근로계약서에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 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직장인 963명을 대상으로 기업 및 직종별 근로시간 실태에 대해 공동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의 일평균 실제 근로시간은 9.1시간(주관식)으로 계약서상의 근로시간 8.2시간보다 1시간 가량 길었다고 3일 밝혔다.

기업 형태별 실제 근로시간은 공공기관이 8.5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이어 대기업 8.7시간, 중소기업 9.1시간, 중견기업 9.5시간 순이었다.

직종별로는 '건설·건축·토목·환경' 종사자들이 9.7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전자·기계·기술·화학·연구개발' 9.6시간, '생산·정비·기능·노무' 9.4시간, '유통·물류·운송·운전' 9.3시간, '마케팅·광고·홍보·조사' 9.2시간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주52시간 근로제를 도입한 기업 재직자는 평균 8.9시간 일한다고 답한 반면, 미도입 기업 재직자의 경우 9.5시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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