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앞두고…학생 41명 확진, 181개교 원격수업 전환
수능 하루 앞두고…학생 41명 확진, 181개교 원격수업 전환
  • 장지현
  • 승인 2020.12.02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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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후 대구 남구 대구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수험생들 © News1 제공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장지현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학생과 교직원이 속출하고 있다. 하루 만에 학생은 41명, 교직원은 5명이 늘어났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1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381명, 교직원은 263명으로 합계 1644명이다.

학생 추가 확진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발생했다. 서울 15명, 경기 6명, 충북 4명, 부산 3명, 대구·대전·세종·강원·충남·전북 각 1명 등 34명이 전날 확진됐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7명이 이날 통계에 추가로 반영되면서 총 41명이 확진자 명단에 새로 포함됐다.

교직원은 서울·부산·경기·전북에서 1명씩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30일 확진자 1명도 뒤늦게 통계에 반영됐다.

코로나19 재유행 여파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날과 비교해 94곳이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시·도 181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오는 3일 수능 시행과 관련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고등학교와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일부 중학교는 등교수업 중단학교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역별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충북이 62곳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42곳, 전남 32곳, 강원 13곳, 울산 10곳, 경기 9곳, 전북 5곳, 세종 3곳, 인천 2곳, 대전·충남·경남 각 1곳 등 순으로 이어졌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101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치원 67곳, 중학교 11곳, 특수학교 2곳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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