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소비자와 함께한 27년 진화와 혁신
오비맥주 카스, 소비자와 함께한 27년 진화와 혁신
  • 김민구
  • 승인 2021.03.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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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광고 포스터 변천사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 김민구 기자]  '국민맥주' 카스는 지난 27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소비자와 술 자리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소비자 입맛이 변하면 제품도 따라 변했고 시대상이 변하면 마케팅도 달라졌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투명병 맥주 '올 뉴 카스'는 맥주 시장 1위 굳히기를 위한 비장의 카드다. 오비맥주는 새로운 카스와 함께 올해도 소비자 변화에 초점을 맞춘 혁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10년간 맥주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카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카스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서도 오비맥주의 강세는 여전했다. 지난해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52.7%를 차지해 1위를 지켰다. 특히 카스 프레시는 오비맥주 브랜드 중에서도 중 압도적 1위 점유율(39.5%)을 기록했다.

카스가 이렇게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유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제품을 혁신한 덕분이다. 지난 1994년 출시한 카스는 2016년 은색 라벨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한 변화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에는 맥주시장의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병에 카스 영어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 몸통을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다. 해외 맥주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세련미를 앞세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품질과 맛을 꾸준히 개선하는 노력도 놓치지 않았다.

카스의 또 다른 강점은 시대상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에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이 뒤바뀐 지난해 카스는 '온택트'에 집중했다. 온라인에서 개최한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은 전 세계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8만명을 넘고 총 조회수가 83만회를 넘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이 새롭게 탄생한 카스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이 새롭게 탄생한 카스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오비맥주 제공

투명병 '올 뉴 카스'로 선두 굳히기 한 판

올해 카스는 또 한 번 혁신에 나선다. 투명 병 '올 뉴 카스'를 앞세웠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병으로 심플함과 투명성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다. 라벨에는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를 적용해 가장 맛있는 맥주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맥주 맛과 품질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카스의 고유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0도씨에서 72시간 저온 숙성을 하는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맛을 냈다.

카스는 올 뉴 카스 출시와 함께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 펀(Fun) 마케팅을 선보인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을 포함한 서울 거점 지역에 싹(SSAC)이라는 문구를 넣은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SSAC은 영어 카스를(CASS)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비맥주는 올해도 카스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 27년간 카스는 소비자 트렌드와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과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카스의 브랜드 철학과 혁신의 결과물을 응축한 올 뉴 카스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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